전 세계 40여 개국으로 셀프네일아트 제품을 수출하는 GLOSSYBLOSSOM이 26일 서울 강남 신사동 더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린 ‘2017 한국브랜드선호도1위’ 인증식에서 뷰티(네일아트스티커) 부문 1위에 선정되었다.

글로시블라썸은 붙이는 네일 전문 브랜드로, 누구나 쉽고 빠르게 아름다운 네일아트를 할 수 있는 제품의 디자인을 직접 개발한다. 또한 ISO22716 인증서를 보유한 자체 공장에서 상품을 제작한다. 독자적인 기술력 확보, 강력한 인프라 구축에 힘써 지난 15년간 국내 셀프네일아트 브랜드로서 성장세를 보여 왔다. 해외에서도 경쟁력을 인정받아 수출 유망 중소기업으로 2회 선정됐다.

대표 상품인 ‘젤네일스티커’는 실제 젤네일처럼 반짝이는 광택을 연출하는 특허 기술이 도입됐으며, 부착 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고 떼어내기만 하면 바로 제거된다. ‘다즐링’은 파츠 대신 간단히 붙여 손톱을 꾸미는 포인트 스티커로, 실제 크리스털 파츠의 느낌을 자아낸다. ‘핑거체인’은 반지처럼 연출 가능한 독특한 콘셉트의 손가락용 체인 스티커다.

한편 글로시블라썸은 이마트, NC백화점, 홈플러스 등에 팝업스토어를 운영 중이다. 이번 현대아이파크백화점 입점을 통해 정식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전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2017 한국브랜드선호도1위’는 실질적으로 소비자들이 느낀 각 분야별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를 평가, 각 부문별로 세분화해 서비스와 제품의 질적 우수성을 검증하기 위한 행사로 진행됐다. 이에 따라 각 분야별 전문가의 공적심사를 통해 인증 브랜드가 선정되었으며, 소비자들의 현명한 소비활동은 물론 국내 외 기업체들과 브랜드들의 가치를 재고할 수 있는 기회로 평가받고 있다.

대한민국 경제지표 바로미터인 한국경제 비즈니스가 주최하고 한국마케팅포럼의 주관으로 진행된 ‘2017 한국브랜드선호도1위’는 20세 이상의 소비계층과 파워블로그기자단,

분야별 전문가의 공적심사 평가로 인증 업체들이 선별되었다. 이를 통해 총 22개 부문 252개 분야 351개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평가했으며, 총 57개 브랜드가 선정, 공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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